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서운 게 딱! 좋아! (문단 편집) === 이용호 작가의 무서운 게 딱! 좋아! (세계편 시리즈) === >무서운 이야기는 우리 마음 속에 공포심을 불러일으킵니다. 그래서 두려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. 그러나 공포심은 이겨내야 할 것이지, 두려워할 대상은 아닙니다. 여러 나라의 무서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마음 속에 생겨나는 공포심을 한번 이겨 보세요. 그 다음부터는 두려움을 즐길 수 있게 되고 자신감과 용기도 가질 수 있답니다. > - 머리말[* 4권 모두 공통으로 나온다.] 그렇게 총 12권으로 시리즈가 끝나는 줄 알았으나 이용호라는 작가가 무서운 게 딱 좋아 시리즈를 세계무대로 변경하여 계속 제작한다. 이 사람에 의해 나온 작품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[[미국]]편, [[일본]]편, [[중국]]편, [[아프리카]]편 총 4권으로 딱이야!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였다. 이미 12권이나 나온 작품을 또 다시 우려 먹는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작가가 달라지고 그림체도 변화하더니, 내용면에 있어서 굉장히 시리어스하고 무서워졌다. 이제는 절판되어 중고가 아닌 이상 확인하기 힘들겠지만 이용호의 작품은 '''상당히 그로테스크하고 잔인한 묘사를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.''' 몆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... * 미국편에서는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미국편#s-2|머리가죽 벗기는 묘사]][* 다만, 직접적인 묘사는 없었고, 벗겨진 머리 가죽을 전리품으로 들고 있는 모습만 나왔다.]나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미국편#s-4|식인 행위의 언급]]과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미국편#s-3|흑인 노예제도]]를 각각 다룬 에피소드가 있다. * 일본편에서는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일본편#s-1|몸에서 벌레가 튀어나오는 묘사]]나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일본편#s-10|사고로 몰살당한 가족의 이야기]] 또는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일본편#s-11|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는 부적]]을 각각 다룬 에피소드가 있다. * 중국편에서는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중국편#s-3|쥐가 사람 몸을 갉아먹는 장면]]이나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중국편#s-6|썩어 백골이 된 시체의 직접적 묘사]] 또는 [[네크로필리아]]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중국편#s-1|를 연상시키는 모습]]이 나온다. * 아프리카편에서는 [[아파르트헤이트]]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아프리카편#s-3|로 인한 비극]]이나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아프리카편#s-2|아프리카]]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아프리카편#s-5|흑인들의]] [[인신매매]],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아프리카편#s-4|식민주의 시절의 인권유린]], [[무서운 게 딱! 좋아!/아프리카편#s-9|싸움으로 인하여 특정 가문들이 몰살되는 모습]]을 다루었다. 이와 같이 어린 아이들을 주 독자 층으로 한 책 치곤 내용이 상당히 어두우며 섬뜩하고 작화도 그로테스크하다.[* 이용호 작가의 첫 작품인 미국편에서는 공포 상황이 아닌 경우 코믹한 연출도 가끔 있었지만 이런 연출은 뒤의 작품으로 갈수록 점점 줄어든다.] 이 때문에 이전에 나온 이구성의 무서운 게 딱 좋아를 생각하며 구매한 당시 어린이들이 트라우마에 시달릴 수도 있을만큼 무서운 내용이 많았다. 다만, 무슨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작가는 총 4권을 집필하고 이후 소리소문 없이 시리즈가 종료된다. 참고로 몇몇 이야기들은 해당 지역들 및 해당 국가들의 괴담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